서귀포시 감귤농정과(과장 이창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시설인 약천사 자광원을 방문해 15만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하고,  자광원 내 미로공원에 식재된 홍가시나무 등 전정 및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감귤농정과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자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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