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원권)은 지난 15일 법의 저촉을 받아 복지혜택을 못받는 사실상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5개업체 식당(네거리식당, 용이식당, 기운네식당, 조림명가, 천지한우촌)을 방문해 무료급식이용권 제공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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