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한정효)가 주관하는 ‘제3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가 2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 지도층 인사를 장애인 학생 후견인으로 맺어주는 행사로 도내 장애 학생 25명과 다문화가정 학생 5명이 결연을 가졌다.

후원인들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학용품 지원, 상담 등 다방면으로 청소년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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