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동장 이근홍)과 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박재천)는 지난 2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내 마음 담아두는 상자’ 설치사업을 전개했다.

내 마음 담아두는 상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희망드리기 창구로 청소년문화의집, 각 마을회관 등 영천동 관내 8개소에 설치-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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