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1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44km 해상에서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 T호(24t)가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할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 해경에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은 인근 해역을 순찰하던 방제정을 급파해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다.

어선에 있던 선원 1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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