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오전 10시 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야외 관광지 연못에서 중간 정자를 오가는 뗏목이 뒤집혔다.

이 사고로 뗏목에 타고 있던 관광객 등 18명이 물에 빠지면서 그 가운데 7명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당시 탑승객과 관광지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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