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2014 창조지역사업으로 추진되는 「같이함께 최남단 글로벌 다문화창조학교」의 한글교육을 지난 13일(화)부터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30여명의 가족들은 대정읍과 안덕면에 거주하는 엄마들이며, 주 2회(화, 목) 저녁 7시~9시까지(2시간) 앞으로 3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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