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개최된 ‘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마무리됐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12)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제주 선수단은 김우림 선수(STA)와 최민건(목행초) 선수가 팀을 이루어 남자 12세 부 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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