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 46, 47회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후원했다.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 46, 47회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후원했다.

서귀포시 행복나눔 푸드마켓·푸드뱅크(대표 김보성)은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도순초등학교 46, 47회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 봉사활동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도순초 졸업생 일동이 올해도 지역을 위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봉사의 일환으로 푸드마켓을 찾았다.

봉사에 동참한 졸업생 일동은 많은 졸업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 물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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