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분여)는 지난 3일 서귀포시청을 방문해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0월 문화의 달 행사·서귀포칠십리 축제에서 방문객이 제주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임원들의 기부금을 추가해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분여 지부장은 “2025년 문화의 달 행사·서귀포칠십리 축제시 먹거리 부스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를 보답하고자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 임원들도 적극 협조해 함께 기부에 참여한 만큼 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