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 상습도박혐의로 손모씨(47·동홍동)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6월 16일께 자신의 처인 김모씨(42)와 함께 가정집에 도박장을 개설해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판을 벌인 후 판돈의 10%를 챙긴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9일 상습도박혐의로 손모씨(47·동홍동)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6월 16일께 자신의 처인 김모씨(42)와 함께 가정집에 도박장을 개설해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판을 벌인 후 판돈의 10%를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