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4시40분경 건축자재를 싣고 탐라대에서 회수마을을 향하던 5톤 크레인 차량이 전복돼는 사고가 발행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박모씨(45)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국모씨(39)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잇다.

경찰은 국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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