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옛 애인의 집에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친 이모씨(3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경 옛 애인이었던 임모씨(35·여·서귀동)의 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 책갈피에 보관중이던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15일 옛 애인의 집에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친 이모씨(3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경 옛 애인이었던 임모씨(35·여·서귀동)의 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 책갈피에 보관중이던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