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0일 타인의 사이버 게임머니를 사라지게한 이모씨(39·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3일 오전 5시 15분경 서귀포시 모 게임방에서 예전에 같이 게임을 하던 박모씨(46·서귀포시)의 한게임 계정에 무단 접속한 후 게임머니 109억원을 사라지게 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10일 타인의 사이버 게임머니를 사라지게한 이모씨(39·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3일 오전 5시 15분경 서귀포시 모 게임방에서 예전에 같이 게임을 하던 박모씨(46·서귀포시)의 한게임 계정에 무단 접속한 후 게임머니 109억원을 사라지게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