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구멍가게에 침입해 담배와 현금을 훔친 M모군(15·서귀포시) 등 중학교 동창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학교 동창생들로 지난 5월 27일 오후 6시경 G모씨(78·서귀포시·여)가 운영하는 슈퍼에 침입해 165000원 상당의 양담배 66갑과 현금 5000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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