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내에서 7살 박모 어린이(서귀포시)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서 가족들은 박군이 성산항 인근 오조리 조개잡이 체험장에서 보이지 않자 오후 4시20분쯤 해경에 실종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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