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 33분쯤 서귀동 소재 모 호텔 옆 공원 화장실 뒷편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진 것을 공원 근처를 산책하던 여성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남성은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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