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41분께 서귀포시 하원초등학교 남쪽 1km 지점 도로에서 이모(22)씨가 1톤 화물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에 사고 당시 모습이 찍혔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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