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0일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김모(59)씨가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이모(48)씨를 폭력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시는 9일 오후11시 55분께 김씨가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맥주병을 들고 위협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던 종업원 이모(36)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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