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시 5분께 서귀포 남방 227㎞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포선적 어선 Y호(29톤) 선원 양모(43·제주시)씨가 복통을 호소, 해경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7일 조업차 성산항에서 출항해 이동조업 중 27일 오전 6시 30분께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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