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46분께 남원읍 소재 모 해녀탈의장 인근에서 해녀 이모(7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 신고했다.

이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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