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타적 경제수역내에서 불법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1척이 서귀포해양경찰에의해 나포돼 서귀포항으로 압송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나포된 중국어선 절령어26839호는 292톤급 절강성 온령선적으로 같 은날 오전 5시 30분께 서귀포 남동방 약 107km(EEZ내측 600m) 해상에서 조업중 해경의 검문검색에 적발됐다.

해경은 나포된 중국어선에는 새우등 어획물 5100kg이 적재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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