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김모(23)씨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던 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승객 A양(중학생)의 머리에 체액을 묻히고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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