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40분께 서귀포시 남서쪽 16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Y호(78톤급)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포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을 급파, 안덕면 화순항으로 예인 중이다.

Y호에는 선장 이모(58)시 등 선원 12명이 타고 있지만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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