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9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서쪽 약 66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M호(29톤)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3000톤급 경비함을 급파,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배에는 선장 등 선원 10명이 승선하고 있는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용주
yju860@naver.com

20일 오전 9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서쪽 약 66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M호(29톤)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3000톤급 경비함을 급파,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배에는 선장 등 선원 10명이 승선하고 있는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