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남동방 약 61km 해상에서 한림선적 N호(9.77톤)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며 13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정비함정을 급파해 N호를 성산항으로 예인 중이다

N호에는 선원 5명이 타고 있는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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