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30분경 서귀포 남쪽 약 34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성산선적 연승어선 J호(29톤급)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 이를 제거하던 선장 P모(38, 성산읍)씨가 의식이 잃었다며 동료선원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양용주
yju860@naver.com
16일 오전 11시30분경 서귀포 남쪽 약 34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성산선적 연승어선 J호(29톤급)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 이를 제거하던 선장 P모(38, 성산읍)씨가 의식이 잃었다며 동료선원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