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1분경 하효동 한 과수원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약30여평 창고를 태우고 이날 오전 9시 57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창고가 전소돼면서 보관중이던 파쇄기 1대와 감귤컨테이너 1000여개가 소실됐으며, 자세한 피해내역과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양용주
yju860@naver.com
11일 오전 9시11분경 하효동 한 과수원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약30여평 창고를 태우고 이날 오전 9시 57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창고가 전소돼면서 보관중이던 파쇄기 1대와 감귤컨테이너 1000여개가 소실됐으며, 자세한 피해내역과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