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18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신풍리 번영로 입구 교차로 북측 500m 지점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김모(6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용주
yju860@naver.com
20일 오전 6시18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신풍리 번영로 입구 교차로 북측 500m 지점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김모(6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