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서귀포 새섬 갯바위에서 바다에 추락해 고립된 30대 취객이 해경에 구조됐다.<사진-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

바다에 추락해 갯바위에 고립된 30대 취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오전 7시 20분경 서귀포시 새섬 갯바위에서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강모(34, 동홍동)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로 추락해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전 7시 40분경 강씨를 구조, 119 구급대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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