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진모(68)씨가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적재함에 눌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진씨가 경운기를 몰고 내리막 길을 가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용주
yju860@naver.com
21일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진모(68)씨가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적재함에 눌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진씨가 경운기를 몰고 내리막 길을 가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