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3시 40분경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30대 2명이 구조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김모씨(34, 부산) 등 2명은 이날 새벽낚시를 하던 중 물이 차올라 갯바위에 고립되자 해경에 신고했다.

김씨 등 2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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