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동거했던 남자 집에 무단 침입해 통장과 승용차 등을 훔쳐 달아났던 김모(41,여)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17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20분경 동거했던 남자 집에 들어가 피해자 소유의 통장을 훔치친 후 같은 날 오전 9시54분경 현금인출기에서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양용주
yju860@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동거했던 남자 집에 무단 침입해 통장과 승용차 등을 훔쳐 달아났던 김모(41,여)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17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20분경 동거했던 남자 집에 들어가 피해자 소유의 통장을 훔치친 후 같은 날 오전 9시54분경 현금인출기에서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