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1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계곡에서 관광객 6명이 고립됐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A씨(44· 서울)와 중국인 B씨(37) 등 관광객 6명이 천제연 계곡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바위를 건넌 후 갑자기 쏟아진 비로 물이 불어나면서 발생했다.
119구조대원 등은 사고 현장에 밧줄을 연결해 이들을 구조했다.
21일 오전 11시 1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계곡에서 관광객 6명이 고립됐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A씨(44· 서울)와 중국인 B씨(37) 등 관광객 6명이 천제연 계곡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바위를 건넌 후 갑자기 쏟아진 비로 물이 불어나면서 발생했다.
119구조대원 등은 사고 현장에 밧줄을 연결해 이들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