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20대 관광객이 파도에 휩쓰려 실종돼 해경과 119 구조대 등이 수색 중이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20대 관광객의 파도에 휩쓰려 실종돼  해경과 119구조대 등이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25분경 관광객  조모씨(20, 전남 함평)가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 갯바위에서 산책 중 파도에 휩쓸려 해상으로 추락해 실종됐다.

현재 122구조대, 해경 항공기, 100톤급 경비함정, 119구조대 등이 동원돼실종된 조씨를 수색 중이다.

▲ 22일 오후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20대 관광객이 파도에 휩쓰려 실종돼 해경과 119 구조대 등이 수색 중이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22일 오후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20대 관광객이 파도에 휩쓰려 실종돼 해경과 119 구조대 등이 수색 중이다.<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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