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엉또폭포 입구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렌터카가 충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서귀포소방서 제공>.

25일 오후 1시12분께 서귀포시 엉또폭포 입구 교차로에서 차모씨(52, 상예동)가 운전하던 1톤 트럭과 김모씨(37, 경기도 안양)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충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명과 렌터카에 타고 있던 6명 등 8명이 다쳐 서귀포의료원과 열린병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인 차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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