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후 3시28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수모루 사거리 북측 30m 지점에서 지게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정모 씨(54, 강정동)가 허리를 다쳐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경상에 그쳤다.

운전자 정씨는 지게차가 진행하는 도중 방향을 전환하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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