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50쯤 서귀포시 중문동 서귀포자연휴양림 인근(거린사슴 부근) 한라산 둘레길에서 오모 씨(여·62·인천 연수구)와 이모 씨(62·서울 광진구)가 길을 잃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중문119센터와 서귀포119구조대는 경찰과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9시15쯤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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