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다친 소 불법 도축 60대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개인 축사에서 270㎏ 가량의 소 1마리를 불법 도축한 축산업자 A씨(60)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씨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축사에서 다리를 다쳐 정상적으로 도축이 불가능한 소를 축사 인근에서 도축한 혐의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개인 축사에서 270㎏ 가량의 소 1마리를 불법 도축한 축산업자 A씨(60)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씨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축사에서 다리를 다쳐 정상적으로 도축이 불가능한 소를 축사 인근에서 도축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