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 메디칼 뷰티 & Art 제주 세미나’ 개최

▲ 23, 24일 중문관광단지 부영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8 국제 메디칼 뷰티 & Art 세미나’ 가 열렸다.

 ‘2018 국제 메디칼 뷰티 & Art 세미나’가 23일~24일 부영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가운데 25일에는 제주KBS에서 전문 아카데미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중국에 소재한 김정애예술관리유한공사(金貞愛藝術管理有限公司)와 한국 AMSTAR(대표 김정애)가 주최하고 Goble Expo kize. 한국미술협회. K-Beauty. 국제의료미용협회. IFBC회장단, 국제모델협회, 베트남뷰티대회조직위원회, 차이나제주, 서귀포예총(회장 윤봉택) 후원으로 뷰티(BEAUTY)를 예술과 접목한 뷰티예술산업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중심 가치 개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생과 협업을 통한 우리나라 뷰티예술 시장의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동안 뷰티업계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발판으로 급변하는 K-BEAUTY & ART 시장 속에서 협업과 상생을 공동 모색하고, 다양성을 통한 세계화의 발판 마련을 이번 ‘2018 국제 메디칼 뷰티 & Art 세미나’를 통해 이루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중국 내 150개  프렌츠차이즈점을 운영하고 있는 닥터스칼프(대표 장 훈)와 왕홍 마케팅이 참여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업체가 참가해 전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20여명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제1부 행사에서는 AMSTAR 김정애 회장의 개회사와 윤봉택 회장의 축사, 한국의료관광미용협회 강응수 총재·제5회 월드뷰티문화축전 엄형남 대회장·한라제약(주) 여충엽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진 제2부 행사는 세미나에 이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강창화 서예가와 남기희 화가 공동으로 퍼포먼스와 함께 어린이모델 공연이 이어졌다.

▲ 김정애 대표와  왕홍마케팅 왕홍 대표 등이 포즈를 취했다.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김정애 대표는 “이번 ‘2018. 국제 메디칼 뷰티 & Art 세미나’ 제주 행사를 계기로 청정 제주가 중국과 아시아 뷰티시장을 열어 나가는 교류의 장이 되고, 뷰티예술산업이 제주관광의 한 축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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