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70대 후반 고령해녀, 동료들 도움으로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
장태욱 | 승인 2018.06.25 15:25

고령 해녀들의 익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녀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재두)는 23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앞 해상에서 해녀 고모씨(41년생, 하도)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23일(토) 낮 12시 16분께 해녀 10명이 물질하는 것을 육상에서 구경하던 김모씨(53년생, 하도)가 해안가에서 3m 해상에 누운 채로 표류중인 고모씨를 발견하고 119를 경유,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구조대 및 제주해경서 세화출장소 경찰관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하였다.

신고자와 동료 해녀 2명에 의해 해녀 고모씨가 육상으로 이송됐고 119구급차가 도착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면서 제주시 소재 H병원을 긴급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23일 오전 8시께 동료 해녀들과 성게를 채취하기 위해 나섰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것 같다”며,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태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6357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942   |  제보 및 문의 : 064-763-4556/4455  |  팩스 : 064-763-44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제주 아 01006  |  등록일 : 2006년 7월 26일  |  발행인 : 송형록  |  편집인 : 장태욱
상호 : 서귀포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16330  |  개인정보책임자 : 양용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용주
Copyright © 2018 서귀포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