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6승 전승하며 1위 쾌거
중문초 축구부가 2022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6승 전승 신화를 쓰며 1위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문초축구부는 3일부터 8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2022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6승 전승 신화를 쓰며 1위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경주축구공원과 알천축구공원 등 9개 구장에서 펼쳐져 118개 팀이 출전했다. 중문초축구부는 3~8일에 개최된 1차 대회에서 출전해 경기파주운정FC를 2대1, 서울fc아쏘를 2대1, 경기이천유나이티드풋볼클럽을 1대0, 전남해남동초를 5대1, 경남마산fc를 1대0으로 차례로 격파했다. 또한 출전한 한팀에게 기권승을 거둬 6연승을 하며 1위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재환 중문초 축구부 감독은 “도내 대회및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2022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6승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해 무척 기쁘다”라면서“이번 대회가 야간에 치러지고 무더운 날씨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경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님과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선생님들과도 1위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