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34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25t 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오후 4시34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25t 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34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25t 트럭이 차량과 오토바이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트럭은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동홍동, 서홍동, 서귀동 일대 800가구가 정전되기도 했다.

경찰은 인명피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