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향연_아르띠에앙상블 (사진제공=국립제주박물관)
문화향연_아르띠에앙상블 (사진제공=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2023년 박물관 문화향연 박물관 속 바이올린프로그램으로 '아르띠에 앙상블'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박물관 문화향연은 치유와 회복의 주제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국립지방박물관의 역할 재인식 및 박물관 곳곳에서의 공연을 통해 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속세 번째 시리즈인 박물관 속 바이올린' 공연의 아르띠에 앙상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으로 수많은 연주경력과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 입상 등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여름과 어울리는 풍류화첩' 앨범 수록곡 및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 한정해 공연 당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11매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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