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제1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개최

에너지 거버넌스 1차 개최 (사진=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 거버넌스 1차 개최 (사진=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달 29 오후 7시 본사에서 도민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CFI(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1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도민 위원들의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의견표명 및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으로 이뤄지는 거버넌스다.

이날 서울시 1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을 주제로 김소영 이사장의 특강이 있었고, 이어에너지자립 선례를 통한 제주 도입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공사의 고영준 기획관리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됐던 다양한 에너지자립 선례 및 의견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전달해 에너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도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CFI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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