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데이 (사진=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줍깅'데이 (사진=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성일)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랑의 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사업 참여자들이 원도심 일대에서 줍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원도심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나눔을 받은 참여자들이 줍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봄날 참여자 유혜경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봄날 참여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쾌적하고 관광하기 좋은 제주시 원도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봄날사업은 취약계층 여성들이 자립 의지를 고취시켜 실질적으로 취∙창업 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로써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지원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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