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성희 기자)
(사진=오성희 기자)

서귀포시 해안도로에서 겨울 해풍을 맞으며 오징어가 꾸덕꾸덕 말라가고 있다. 비 예보가 나오기 전에 걸어 놨던 오징어가 비 맞기 전에 말라야 할텐데…. 오징어를 내다 말리는 주인장의 마음을 아는지 오징어가 맛깔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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