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2월 4일)을 10일도 남겨놓지 않은 지난 주말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도로에서 어린이들이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봄을 재촉하고 있다. 아직 겨울 바닷바람이 차가울만도 하지만 범섬을 배경으로 해안가를 걷는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입춘(2월 4일)을 10일도 남겨놓지 않은 지난 주말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도로에서 어린이들이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봄을 재촉하고 있다. 아직 겨울 바닷바람이 차가울만도 하지만 범섬을 배경으로 해안가를 걷는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