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8일 제주의 음식 문화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4년 봄의 선물, 제주 밥상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진경(베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봄나물과 제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남원읍 수망리 이장님과 함께하는 고사리 인문학 탐방을 통해 제주 음식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성인 30명으로 강좌는 총 3회차로 진행된다.

326, 42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론 강의가 진행되고, 4 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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