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봄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ICC JEJU는 오는 16일 오후 63층 델리지아홀에서 2024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의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Spring Sonata’로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들과 함께 클라리넷, 트럼펫 그리고 바이올린의 앙상블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 중심으로 ICC JEJU 문화광장 행사를 추진해 관광객, 제주도민 그리고 MICE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도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초대해서 더 많은 문화적 힐링과 수준 높은 문화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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